2018' 한마음 축제 개최 결과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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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0-11 19:15 조회4,0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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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 '2018 한마음축제' "안전한 주거문화 위한 제도 마련에 주춧돌 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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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시회장 이상운)는 뜻깊은 10월 9일 (한글날 제572돌)에 전남 장성군 장성호 일원에서 ‘한마음축제’를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는 회원 상호간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고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기회의 장으로써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 회원들 250여명이 참가 하였으며, 광주아파트 총연합회 기회정 회장, 전국아파트 연합회 서상기 광주지부장대행,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황장전 협회장, 심홍섭 감사, 김학엽 대구시회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박병남 사무총장과 광주광역시의 위탁관리회사 사장 등 내.외빈이 함께하여 의미를 더해주었다.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 이상운 시회장은 개회사에서 광주시에 배치신고된 회원의 수가 곧 1,000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시점임을 알리고, 명실공히 광주시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주택관리사제도 발전과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문화 향상을 위해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때가 도래 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 또한 전문가인 주택관리사 제도가 시행된 것은 공동주택관리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안전관리, 건물의 장수명화를 목적한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세월동안 오로지 관리비만을 줄이는, ‘관리비 절감 패러다임’에 사로잡혀 있었다는 것. 그로 인해 전체 입주민들의 뜻과는 상관없이 소수의 입대의 구성원들의 생각만으로 무분별하게 관리인력을 감축하였으며, 그 결과 입주민의 안전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인데 그로 인해 발생되는 제반 문제와 사고의 책임은 인원감축을 한 장본인들이 아닌 선량한 관리소장이 져야하는 폐단을 지적하였고, 제도의 개선을 위해서는 적정 관리인원의 가이드를 정하고 피치못해 인력을 줄여야 할 경우에는 소수 입대의 구성원의 판단이 아니라 입주민 전체의 의견을 묻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이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황장전 협회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광주시회 회원들의 화합된 모습은 다른 시.도에 좋은 모범이 되고 있음을 치하하고, 앞으로도 주택관리사제도와 협회 발전에도 주춧돌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며 협회가 회원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 일하겠다고 전했다. □ 이 날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 아름답고 시원한 장성호 수변길 왕복 4km구간을 따라 트랙킹을 하였고, 수변길 트랙킹을 시작으로, 고고장고 축하공연, 음식나눔마당과 제기차기, 피구, 발야구, 노래부르기 등 다채로운 놀이마당을 통해 한층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 장성호 수변길은 장성호 선착장과 북이면 수성리를 잇는 트레킹길로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됐을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 장성호의 명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총 7.5㎞ 길이의 트레킹길이 산길과 호반(호수를 낀)길을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어 숲과 호수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 매력이다. 빠르지 않은 걸음으로 2시간 40분이면 전체 구간을 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걷기에 편안하여 동호회원은 물론이고 가족·연인과 함께 하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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