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털이범 주의

광주서 하룻밤새 차량 12대 털려

지난 28일 풍암동 일대서31일 봉선동서도 4건 발생

최근 전북지역에서 차량 수십대가 한꺼번에 털린 가운데 광주에서도 하룻밤 사이에 10대가 넘는 차량이 털리는 등 차량 털이 사건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난 31일 광주남부경찰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 광주시 남구 봉선동 일대에 주차된 승용차 4대가 털려 130만원 상당의 금품이 도난당했다. 지난 28일 밤부터 29일 새벽에도 서구 풍암지구 일대에서 동일 수법으로 추정되는 차량 털이 사건이 12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이들 차량은 대부분 고급 승용차이며, 모두 운전석이나 조수석 유리창이 심하게 파손돼 피해액이 최소 수백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일보

요즘 아파트 내 주차장 및 지하주차장의 차량을 대상으로 전문차량털이범이 기성을 부리고 있어 소장님께서는 각별한 주의 바랍니다.

 전문차량털이범은 경보기가 장착된 차량에도 감쪽같이 털수 있을 정도로 전문성을 지녔으며, CCTV가 설치되어 있어도 사각지대를 노리고, 또한 인적이 드문 시간대를 이용하여 범죄를 일으키고 있어 입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가 팔요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