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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해남 두륜산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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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봉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2-09 10:48 조회1,264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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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참여한 주관 산악회
일주일 전부터 가족에게 약속을 얻는데 많은 아부를 해야만 했다.
아마도 낮설고 힘들다는걸 이미 짐작한 터일 듯 하다.

아침 6시30분 기상
물도 끓이고 김밥도 준비  애들이 컵라면을 산에서 먹는걸 좋아해
빠들릴 수 없는터라 필 수 준비
8시 무등경기장 정문 도착
많은 소장님님들이 미리 나와 반갑게 맞이 해주니 저 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편안해 해서 다행이다.

10시가 조금 넘어 산행 시작
생각보다 난코스~~
모두들 힘든 만큼 먼가를 오늘도 해 냈군아 하는 즐거움 또한 크다.

함께한 식사와 막걸리는 어느 어디 음식과 비교하랴?
그리고 함께한 짧은 얘기는
많은 대화 보다도 웃음 속에서 즐거움과 포근함을 공유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6시간의 장정은 마무리되고
다시는 힘든 산행을 안 해야 되겠다 하는 마음도 사라지고
또 산을 찾는 이유는 사람들간 훈훈함일 듯 하다.

함께한 모든 분들의 배려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다시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희망합니다.

광주닷컴 문봉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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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문봉배님의 댓글

문봉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인사때는 산에 버리지 말아달라 하시드니
제일 먼저 도착하시고
아마도 버리고 올까봐 긴장 했나 보네요.....

김정아님의 댓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장님! 예쁜 사모님에 공주님 두분 행복한 가족 모습...참 보기 좋았습니다. 공주님들이 얼굴도 예쁘고, 산행도 아주 잘 하던데요?
떼어놓고 가지 말라고 하시더니, 먼저 내려 오시네요?
앞으로 기회가 되면 자주자주 산행에서 뵈었으면 합니다.

문봉배님의 댓글

문봉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정아 총무님의 환한 웃음은 힘든 산행을
즐거움으로 하는데 마력이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이 달의 주택관리사라는 영광을 받는데 부족함이 없는 듯 합니다.

안병석님의 댓글

안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주 닷 컴 사장님 산행 힘드셨지요? 가족 동반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사진까지 올려 주시고, 시간이 되시면 매 월 참여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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