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디에 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어디로 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김회원 소장님의 충분한 사진 용어 설명에 또 한 번 더 감탄!
공부해 놓으면, 어디서든 써 먹을 수 있는 무형의 자산!

대한민국은 비교적 좁은 지역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3~4시간 거리는 아주 멀다고 생각하고 인식해버리기 일쑤입니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에서 이쪽에서 이만치만 이동해도 곧 4~5시간 거리임을 감안하면, 수원과 광주는 그리 멀지 않는 곳입니다.

우리에게 이렇게 아름답고 예술적인 城이 가까이에 있어도 평생 찾아가 보지 못합니다. 좁은 지역의 오래된 인식이 고작 3~4시간 거리를 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도 평생 처음으로 수원 화성을 다녀왔기 때문입니다.

1박 2일의 답사 계획이 기다려집니다.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