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은 언제 어느 곳이든 아무렇게나 가도
변하면서도 변하지 않으며 그 자리에......


비 갠 후 산뜻한 공기 덕분에 "힐링~~"

전 등산이라하면 좀 험한 산을 선호해서인지 너무 산책같은 산행에
쬐끔 심심했습니다.
정복하는 재미가 없었다고나 할까요?
산행보다는 모험이 더 어울리는 성격일까요?
그래도 자주 못보는 소장님들과의 주고받는 대화와
나란히 걷는 산행에 머릿속은 한껏 힐링이 되었답니다.
하늘도 도와준 덕분에 준비해간 비옷도 필요없었고
산행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준비해주신 회장님, 총무님 항상 감사하구요.
모든 면에서 빛을 발하는 산행이사님께도 항상 고마운 마음이랍니다.
산행하기 딱 좋은 날씨의 10월에도 멋진 산행 기대할게요.^^

서현미 소장님은 진정한 산악인 이시네요~
산행이사님께 10월 산행은 빡쎈데로 선정하시길
요청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