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두륜산 암벽등반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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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용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11-14 20:56 조회1,174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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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두륜산을 여러 코스로 다녀왔지만 쇠노재에서 시작하는 코스는 첨이라 약간 설래는 산행이었습니다.
산행 들머리에서 올려다보이는 위봉과 투구봉이 아름답게 보이지만, 올라가는 코스는 시작부터 암벽이 나타나서 코가 거의 바위에 닿을듯한 경사의 암벽코스가 계속되자 안전산행이 우려되기도 했지만, 40명 회원 모두가 유격훈련을 방불케하는 산행을 한 사람의 낙오도 없이 무사하게 마치게 되었습니다.
비록 오를때는 힘들었지만 힘든만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겄 입니다.
후미에서 산행을 하다보니 사진에 많은 회원님들이 등장하지 않지만 하루내내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면서 남긴 흔적을 올립니다.
12월 정기산행에서 다시 반갑게 만나봅시다.
산행 들머리에서 올려다보이는 위봉과 투구봉이 아름답게 보이지만, 올라가는 코스는 시작부터 암벽이 나타나서 코가 거의 바위에 닿을듯한 경사의 암벽코스가 계속되자 안전산행이 우려되기도 했지만, 40명 회원 모두가 유격훈련을 방불케하는 산행을 한 사람의 낙오도 없이 무사하게 마치게 되었습니다.
비록 오를때는 힘들었지만 힘든만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겄 입니다.
후미에서 산행을 하다보니 사진에 많은 회원님들이 등장하지 않지만 하루내내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면서 남긴 흔적을 올립니다.
12월 정기산행에서 다시 반갑게 만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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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숙영님의 댓글
전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아찔했던 순간... 여기서 화면으로 보니 저정도쯤이야....ㅎㅎㅋㅋ
카메라 들고 다니신분들은 더 힘드셨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장점숙님의 댓글
장점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암벽을 타고
정상을 향하는 님들이 간절한 마음에서...
젊은 엔돌핀을 얻어갑니다.
이영미님의 댓글
이영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전율이 느껴지네요. 내 스스로 기특하기도 하구요.
뒷 모습이나마 리얼하게 잡아주셔서 감사!
박승호님의 댓글
박승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들고 어려웠지만
정상에서 뿌듯한 성취감은 괜찮으셨지요?
함께하신 주관산악회 회원님들 감사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 ^^
오수영님의 댓글
오수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줄타고 올라가는 뒷모습 두컷이네요.
ㅎㅎ제대로 등산한거 같네요
우리 애들한테 보여주고 자랑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