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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광주 목포 압해도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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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4-11 21:05 조회843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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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꿈을 꾸며 삽니다.
봄은 꿈꾸지 않아도 옵니다.
사람이 꿈을 꾸면 봄도 따라 꿈을 꾸나 봅니다.
옥상에 올라 잠들지 않고 꿈꾸는 별에게 왜 잠들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나까지 잠이 들면 누군가를 지켜 줄 수 없어 잠들지 못한다고 그럽디다.
옥상이 아닌 안방에서 잠든 나를 별은 지켜주고 있을까요?
무담시(허접한 이유는 있었겠지만) 4월 9일 광주를 떠나 목포로 압해도로 댕겨왔습니다.

강력한 봄볕 바이러스
감염이 심한 꽃들의 환호성
환호성을 접수한 @와 e-사람들
지구의 한 끝에 몸을 비트는 바다가 있어
그들 만의 불치의 바이러스
감염 증후군을 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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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점숙님의 댓글

장점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소장님 해맑은 소년 같습니다.(..죄송!!)
상록회관 벚꽃도 이웃인데..
아직 만나보지 못했네요.
내일은 점심시간에라도 잠시 다녀와야하나??
화사한 꽃길이 사라지기전에..

오수영님의 댓글

오수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해맑은 소년,, 맞네요.  선배님 연세에 멋진거죠...
사진을 보니 누구 말대로 사무실에 처박혀 있는게 억울(?)할 것까진 없고,, ㅎㅎ 좀이 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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