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병술년 끝자락의 해는 서해바다에 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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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용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1-01 16:55 조회1,2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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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병술년을 마지막으로 불태운 태양을 쫒아 서해안으로 달려갑니다. 해넘이의 장관은 백수해안도로이지만 일찌감치 달려온
선수들이 장사진을 치고있어 한적한 장소를 택하여 가마미해수욕장으로 방향을 돌립니다...
가마미해수욕장 인근 계마항 방파제에도 제법 많은 인파가 자리하고 있는 가운데, 꼽사리 껴서 이글거리며 서해바다로 홀연히 빠져
드는 병술년 마지막 해를 아쉽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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