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주관산악회 3월 남해 설흘산 정기산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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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3-22 23:19 조회1,513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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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설흘산 산행사진 -

-산행사진을 늦게 올려 죄송 합니다.

지난 2 주간 이것저것 소소한 잡일들이 겹쳐 발생하여 忙中閑이 아닌 閑中忙의 시간을 보내느라,

무등자락 한번도 밟아보지 못하고 杜門不出 하였습니다.

(산행의 추억이 가물가물 할때 되 새길수있으니 이 또한 좋은일 -구실-)

각설하옵고,

50 여명의 많은 사람이 참가 하였으나 막상 사진을 열어보니,

단골손님 외에 별로 사진이 많지 아니 하였습니다.

후미에서 따라가다 보니 선두는 사진 한컷 담지 못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또 몇분의 사진은 셋팅을 잘못하여 먹장으로 나왔고 (벌써 치매가오나 -에고- )

그래서 앞에 올리신 산악회장님 등 두분의 사진 모델분들을 잠시 초빙하여,

이런 저런 제가 찍은 배경사진 에다 모셨습니다.(본인의 허락없이 모셔서 죄송)
-사진 싸이즈와 해상도에 차이가 나 화질이나 구도가 어색한점 있더라도 양해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사진발 좋은 단골 모델분들도 판박이 많이 했사오니,

좀 이상하더라도 마음에 드는 배경의 사진을 퍼 가시기 바랍니다.

(그대로 보시면 인물도 적게나오고 화질도 좋지 않으니 클릭해서 확대하여 보십시요)

[금일 산행 경로]
- 선구리마을 - 칼바위 - 응봉산 - 헬기장 - 설흘산 - 전망대 - 가천마을 -

-선구리 마을 당산나무 아래에서 출발전 전체사진-

-출발전 부근의 사촌해수욕장 해변을 배경으로-

-본격산행 시작 - 산행 초입부터 험준한 바윗길-

-칼바위를 향해 오르면서 첫 봉우리에서 선구리 마을을 내려다 보며-

-칼바위를 향해 오르면서 남서쪽 망망대해를 배경으로(역광으로 화질이 좋지 않음)-

-두번째 봉우리 바로 밑에서 서북쪽(육지쪽)바다를 배경으로-

-두번째 봉우리에서 서북쪽 여수만을 배경으로(건너편 왼쪽 시가지는 여수항)-

-두번째 봉우리에서 서쪽 여수만을 배경으로(건너편 오른쪽 시가지는 여수항)-
- 산 바로밑 두 마을 사이는 신구해수옥장 -

-칼바위에 도착해서 창천(蒼天)을 배경으로-

-칼바위를 지나며 중앙의 응봉산과 멀리 왼쪽으로 서흘산을 바라보며-

-뒤돌아 지나온 칼바위를 배경으로-

-칼바위에서 응봉산으로 가는 중간 봉우리에서 창천(蒼天)을 뒤로하고-

-절벽위 칼날같은 능선을 따라 응봉산으로 가는길-

-응봉산에 도착해서 정상표지판을 앞에 하고-

-응봉산에서 멀리 다음 목적지 설흘산을 바라보며(오른쪽 바다는 망망한 남쪽바다)-

설흘산 정상을 동쪽으로 우회하여 오르는 중(산행지도 점선부분)-

-설흘산에 도착해서 정상 봉수대 밑에서-

-설흘산 정상표지판 앞에서(오른편은 봉수대로 오르는 계단)-

-봉수대 계단을 올라서며 멀리 남쪽의 망망대해를 배경으로-

-봉수대에 올라와서 동쪽의 앵강만을 배경으로-

- 봉수대에서 멀리 지나온 응봉산과 그너머 여수만을 배경으로-

-봉수대를 내려와 그 축대앞에서-

-설흘산을 지나와 하산길 산마루에서 설흘산 봉수대를 배경으로-

-산마루를 지나 본격 하산길 전망대 곳곳에서 남쪽 망망대해를 배경으로-

-하산 중턱에서 잠시 휴식하면서-

-하산길 마지막 전망대에서 동남쪽 앵강만 입구를 배경으로-

-가천마을에 도착해서 마늘발 뒤로 남쪽바다를 배경으로-

-뒷풀이 장소 부근의 산 기슭에서-

-남해에서 시켜온 생선회와 탁.소주로 뒷풀이 중-

- 귀가길에 남해대교에서 교통 차단하고(?)-무법자.녀 들 ㅎㅎㅎ-

-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최형철님의 댓글

최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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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3-23 09:10

감사 합니다.
근디 사진 모델을 겁나게 많이 해 드렸는디
카! 모델이 맘에 안들었는지 사진이 많이 안나왔네요!!
특히 하산중 전망좋은 바위에서의 사진이!!

최용덕님의 댓글

최용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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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3-23 13:31

잊어불만하니 사진을 올려주셔서 잠시나마 그 때의 따스했던 봄소풍으로 되돌아 가 봅니다.

카메라도 컴퓨터도 말썽을 부려 그러한 듯 한데, 잡어 땡겨불고 한 번 더 질러버리시지요 ㅎㅎㅎ.
사진에 연지곤지 찍어 바르고, 들어 옮기고 짜집기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산행에서도 멋진 사진 기대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