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산행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는듯...
갤러리 사진을 보면서 다시한번 남해바다의 푸르름을 감상합니다.

사진을 보면서 부러움반..아쉬움반

선두에 서서 씩씩하게 산행하면서도 저도 감상할것 감상 했는데도
제사진이 없어서, 서서히 갈걸 하고 후회도 해봅니다. ㅎㅎ.

항상 회장님과 총무님만 따라다니면 좋은 사진속에
제모습도 찍힐수 있겠구나 생각하면서
다음 산행부터는 서서히 가야겠구나 하는 사소한 다짐을 합니다.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만...ㅋㅋ)

그렇게 선두그룹에 서서 갔는데도
다리도 몸도 아무렇지도 않으니 전 어쩔수없는 산매니아 인가 봅니다.

오늘은 수요일..
매주 우리 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동사무소의 영어교육 행사가 있어서
오후엔 어르신들 잘 모셔야 겠습니다. 

여러분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하루도 씩씩하고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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