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 잘 모릅니다.  ㅎㅎ 그 말씀 안하셨으면 엄청 좋은 카메라로 멋지게 잘도 찍었구나,, 했을건데... 
구름 위를 걷다 오셨네요.  그야말로 신선을 만나기도 하셨겠어요...^^ 아참, 저 위에 동물 이름은.... 삵쾡이인가요??

최형철님의 댓글

최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6-16 13:37

살쾡이는 아닌것 같구요
너구리 아니냐 모두들 그렇게 말하는데 저도 몰라요
그런데 저녀석이 관광객 들에게 음식 얻어 먹으려고
사람이 불과 약 3m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데도
어슬령 거리고 있어요
사람들 음식에 야성을 잃어버린건 아닌지!!

김정아님의 댓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6-16 13:51

울산바위쪽에는 청솔모와 다람쥐 천국 이더이다.
음식 냄새를 맡고 사람 무서운 줄 모르고, 바로 옆에 까지 와서
음식 던져 주길 기다리고...
고기와 빵 주니까 덮석 물고 가더이다.

야성을 잃으니 음식물 주면 안 된다고 하던데...

비슷해도 청솔모는 징그럽고, 다람쥐는 쬐매 더 났더이다.

서기문님의 댓글

서기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7-01 10:08

고놈!! 아주 불쌍한척 서있네?? 음식얻어 먹는 수법에 통달한 것 같아요 ㅎㅎ

최용덕님의 댓글

최용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6-17 10:53

너구리가 맞고요~~

삵쾡이는 고양이와 호랑이 잡종 쯤으로 보면 됩니다.
덩치는 고양이의 2~3배 정도???

멋진님들~~~ 환한 웃음 넘 좋네요.

산행 간지 폭발.....
폼생폼사 님들이시네~~~~~~ㅎㅎㅎㅋㅋㅋ

쥑입니다요................. 설악이.............. 님들의 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