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진도 첨찰산 산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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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용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9-14 14:42 조회1,580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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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산악회 9월 산행은 남도 끝자락 진도의 최고봉인 첨찰산을 다녀왔습니다.
무등경기장에서 회원님들을 태우고 떠난 관광버스는,
누르스름하게 익어가는 남도의 들녁을 누비고
영산강 하구둑과 금호 방조제를 지나,
울둘목 가로지른 진도대교를 넘어 운림산방의 주차장에 두시간 만에 도착합니다.
쌍계사 일주문 앞에서 단체로 증명을 박고,
울창한 동백나무 숲 어두운 터널을 뚫고 봉화대 터 남아있는 첨찰산 정상에 오르니,
사방으로 조망이 시원스럽습니다.
진도의 명물인 신비의 바닷길 해변으로 이동하여,
출렁이는 바닷가 파도소리 벗삼아,
새콤하게 버무러진 간재미 회무침과 함께하는 건배소리에,
파아란 바닷가 파도소리도 묻혀집니다.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 함게하여 즐거웠고,
다음 10월에는 창녕 화왕산의 억새와 어울려,
멋 진 추억을 하나 더 만들어 보시게요,,,
무등경기장에서 회원님들을 태우고 떠난 관광버스는,
누르스름하게 익어가는 남도의 들녁을 누비고
영산강 하구둑과 금호 방조제를 지나,
울둘목 가로지른 진도대교를 넘어 운림산방의 주차장에 두시간 만에 도착합니다.
쌍계사 일주문 앞에서 단체로 증명을 박고,
울창한 동백나무 숲 어두운 터널을 뚫고 봉화대 터 남아있는 첨찰산 정상에 오르니,
사방으로 조망이 시원스럽습니다.
진도의 명물인 신비의 바닷길 해변으로 이동하여,
출렁이는 바닷가 파도소리 벗삼아,
새콤하게 버무러진 간재미 회무침과 함께하는 건배소리에,
파아란 바닷가 파도소리도 묻혀집니다.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 함게하여 즐거웠고,
다음 10월에는 창녕 화왕산의 억새와 어울려,
멋 진 추억을 하나 더 만들어 보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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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형철님의 댓글
최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모세의 기적은 못보고 왔습니다.
장점숙님의 댓글
장점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바다를 바라보며 만나게 먹었던 점심시간이 생각나네요.
임점희님의 댓글
임점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콤 달콤한 간재미 초무침에 시원한 맥주 가득채워 건배를 하며
건강하고 호탕하게 웃고...즉석에서 300클럽(?. 특급기밀)을 만들어
한번 더 웃고... 그동안의 병원비가 아까울정도로 활기를...
또 깜짝 놀랐네여. 최형철 소장님께서 글쎄 음주를 하다니...
산에 다니시더니 사람 된나 보네여(ㅋㅋ)
암튼!!! 회장님, 총무님들 탱큐!!!
최형철님의 댓글
최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뭐여?? 음주를 해야 사람되는겨??
김정아님의 댓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주를 해야 사람이 된다기 보다는...
오고가는 술잔속에 사람사는 정이 싹튼다????
뭐 !!! 그런 것 아니것써요?
박진용님의 댓글
박진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들 공감하는 말씀들을 올려놓아 훔쳐보고 갑니다. 추억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