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회원입니다.
어젠 주택관리사협회 마라톤동호회 담박질팀 춘계 행사인 보성마라톤대회엘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녹차밭과 시원하게 백사장이 펼쳐진 율포해수욕장이 있는 보성에서 5월1일
마라톤대회가 있었습니다.
예전 대회때와는 다르게 이번 대회엔 풀코스 주자없이 5km, 10km, 하프코스만 출전할 수
있도록 제한했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의 참가자가 신청한 5km, 10km 주자들이 1시간
30분여 시간동안 경기를 끝내고나서 풀코스 주자가 돌아오는 4~5 시간동안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너무도 길었고, 즐기는 운동에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덕분에 1시 전에 보성 공설운동장을 출발하여 보성 녹차밭과 율포해수욕장과 해수탕에서
사우나도 하였고 벌교에 있는 태백산맥의 저자 조정래선생님의 문학관 관람까지 한 후
이른 저녁 식사를 벌교꼬막정식으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날이가고 해가 지나면서 느끼는 거지만 갈수록 우리 소장님들이 제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런 표정을 취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보시죠~~~ ㅎㅎ

사진에 대한 설명과 선명한 사진을 보시려면 http://blog.daum.net/color0328/?t__nil_login=myblog
                                                            병아리의 블로그에서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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