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주관산악회 무등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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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1-13 14:44 조회1,226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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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산행을 했다기보다는
작은 수다로 위로도하고 위로도 받으며
서로를 마주보며 웃을수 있음에
가슴 따뜻한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내 자신을 내보일수 있었고
그럼으로 서로 더 보듬어 줄 수 있는 귀한 시간들...
아침 출근길이 참 추워졌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하늘을 보니 가을하늘처럼 파랗네요.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이 가벼운 흥얼거림으로 반응합니다.
아마도 무등산의 기운과
같이 했던 회원님들과의 시간이
많이 좋았나봅니다.
이번주는 춥다고하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이번주도 기분 조~~은 일들만 가득한
한주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윤병희님의 댓글
윤병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장 가까운곳에 아름다운,, 자랑스러운 우리의 무등산이 있음에도
자주 찾아가지 못하는 나를
무등산은 착하게 (?) 날 반겨주었습니다.
시산제 참석에 무게를 두고
여러분을 오랜만에 보게되었음에 무척 반가웠고
중머리재까지 내몸이 반응하기에는 약한 산행이었지만
무등산에 내 흔적 남겨놓음에
월요일 시작이 즐거웠나 봅니다.
주관산악회의 올 한해 안전산행과
회원여러분의 무사안일, 그리고 건강을 빌어봅니다.
김진화님의 댓글
김진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오랫만에 얼굴뵈니 참 반가웠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많은 짐들이 있을텐데도
밝은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기분 좋은 오후 보내길요~~.
오만택님의 댓글
오만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의 산!
무등산!
주관협 선남선녀들의 방문으로...
며칠동안 그리움으로 아련할 듯합니다.
김진화님의 댓글
김진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언제나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듯..
든든한 무등산이 자랑스럽습니다.
같이 할 수 있음에 얼마나 행복한지요.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네요.
정현승님의 댓글
정현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찍는 솜씨나 구도 잡는게 많이 업그레이드 된듯 싶네요
김진화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