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둘째날 오후 - 큐수 국립 박물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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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2-23 10:15 조회1,31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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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2월 14일) 오후에 규수 국립 박물관 가늘 길입니다.
가늘 길은 우리나 민속촌과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큐슈국립박물관에 특별히 '백제전 전시회'를 열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일본 국보 '七枝刀' 전시가 있었습니다.
'칠지도'는 백제 근초고왕 시기에 일본에 전달한 깔인데,
7개의 나무 가지 모양이라고 해서 '칠지도'라고 합니다.
일본의 최고의 국보가 되었지만 우리와 일본 교류사 파악에 아주 귀중한 물품입니다.
이 진품은 웬만해서 전시가 잘 안됩니다. 역사 전공 교수들도 이 진품을 봤다는 분을 못봤습니다.
다행히 우리가 볼 수 있었지만, 사진 촬영 자체가 불가능하고,
제복을 입은 관리인 두 명이 철통 경비를 하고 있어서 몰래 사진 찍는 것이 사실 불가능하였지만
ㅎㅎㅎ 제 디지털 카메라(후레시 없이)를 가랑이 사이에 놓고 몰래 한 장 찍어 왔습니다.
이 '칠지도' 보신 분들은 내내 복 받으실 겁니다. 최고의 행운의 부족입니다.
깔끔한 것은 전시된 모조품이고, 나무 상자에 소중히 보관된 것이 진품입니다.
그리고 전시 관람이 끝나고, 박물관 경내 민속촌 같은 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가늘 길은 우리나 민속촌과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큐슈국립박물관에 특별히 '백제전 전시회'를 열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일본 국보 '七枝刀' 전시가 있었습니다.
'칠지도'는 백제 근초고왕 시기에 일본에 전달한 깔인데,
7개의 나무 가지 모양이라고 해서 '칠지도'라고 합니다.
일본의 최고의 국보가 되었지만 우리와 일본 교류사 파악에 아주 귀중한 물품입니다.
이 진품은 웬만해서 전시가 잘 안됩니다. 역사 전공 교수들도 이 진품을 봤다는 분을 못봤습니다.
다행히 우리가 볼 수 있었지만, 사진 촬영 자체가 불가능하고,
제복을 입은 관리인 두 명이 철통 경비를 하고 있어서 몰래 사진 찍는 것이 사실 불가능하였지만
ㅎㅎㅎ 제 디지털 카메라(후레시 없이)를 가랑이 사이에 놓고 몰래 한 장 찍어 왔습니다.
이 '칠지도' 보신 분들은 내내 복 받으실 겁니다. 최고의 행운의 부족입니다.
깔끔한 것은 전시된 모조품이고, 나무 상자에 소중히 보관된 것이 진품입니다.
그리고 전시 관람이 끝나고, 박물관 경내 민속촌 같은 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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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재홍님의 댓글
서재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사진이 별루에요...ㅠㅠ
서금석님의 댓글
서금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푸하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