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갑질·갈등 들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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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7-15 10:55 조회1,3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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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간담회 개최…사례 청취·개선 방안 등 논의 |
“동대표가 매일 관리사무소를 제집처럼 드나들며 업무지시를 내립니다.”, “관리사무실에 동의 없이 CCTV를 설치해 사생활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관리직원에 대한 업무지시 권한이 없음에도 입주자 대표가 휴게시간에 지속적으로 일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문인 북구청장을 비롯해 주택관리사협회 서금석 광주시회장과 관리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북구는 공동주택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을 선제적으로 예방·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공동주택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주택관리 상담센터’를 운영, 현재까지 1308건의 전화·방문상담과 39개 단지·47건의 분쟁 현장을 방문해 입주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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