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전문시스템 구축・정부지원 필요”( 범시민 재난안전 추진단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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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1-09 17:57 조회7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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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전문시스템 구축・정부지원 필요”
범시민 재난안전 추진단 워크숍
대주관 광주시회 회원20명 참여
광주시와 범시민 재난안전 추진단(단장 송창영 광주대 교수)은 지난달 19일 JS웨딩컨벤션에서 시민참여 재난안전 거버넌스 역할강화를 위한 광주광역시 범시민 재난안전 추진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회장 서금석)는 지역 48개 재난안전 민관단체 중 재난대응 조직에 편성돼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 송창영 단장은 최근 발생한 대형 참사들을 복기하면서 재난안전 관리체계와 대응의 현주소를 비판하고, 범시민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재난안전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서금석 회장과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강동희 사무국장이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강동희 국장은 “오늘날 위험은 복잡하고 고도화 돼 예방·대비·대응·복구단계에 더욱 전문적인 시스템 구축과 정부지원이 필요하다”며 “공동주택 안전관리 체계의 한 축을 주택관리사들이 감당하고 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워크숍에 함께한 서현미 소장(두암지부장)은 “최근 광주시회가 펼치고 있는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아차 사고 줄이기’ 캠페인이 큰 의미가 있다”며 “우리의 작은 외침이 시민사회 안전의식을 더욱 성숙시키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연 소장(상무지부장)은 “관리종사자와 입주민의 안전의식이 높아지면 다수의 국민이 더욱 안전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회장 서금석)는 지역 48개 재난안전 민관단체 중 재난대응 조직에 편성돼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 송창영 단장은 최근 발생한 대형 참사들을 복기하면서 재난안전 관리체계와 대응의 현주소를 비판하고, 범시민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재난안전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서금석 회장과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강동희 사무국장이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강동희 국장은 “오늘날 위험은 복잡하고 고도화 돼 예방·대비·대응·복구단계에 더욱 전문적인 시스템 구축과 정부지원이 필요하다”며 “공동주택 안전관리 체계의 한 축을 주택관리사들이 감당하고 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워크숍에 함께한 서현미 소장(두암지부장)은 “최근 광주시회가 펼치고 있는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아차 사고 줄이기’ 캠페인이 큰 의미가 있다”며 “우리의 작은 외침이 시민사회 안전의식을 더욱 성숙시키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연 소장(상무지부장)은 “관리종사자와 입주민의 안전의식이 높아지면 다수의 국민이 더욱 안전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한국아파트신문(http://www.hapt.co.kr) 광주 이희숙 기자 lhs6687@hanmail.net [기사원문] http://www.hap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7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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