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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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4-01 08:43 조회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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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소장입니다.
세대 싱크대막힘예방차원의 좋은 게시글 있을까요?
소장 첫해엔 하루가 멀다하고 승강기 장애, 층간소음 민원, 고양이 사건, 배수관보온재파손으로 철망 설치, 공용하수관막힘으로
준설 작업, 다음 해엔 음식물 분쇄기 사용으로 인한 공용 하수 배수관 막힘으로 저층세대 오물 대형 침수 오버홀 사건민원 발생,
승강기와이어부식으로 부품전면교체, 그 다음 해엔 변압기 쇼트사건으로 정전사태 변압기교체, 세대차단기교체,
세대 누수로 외벽박리박락보수도색 창틀 코킹작업, 동주변 거목이 지하층 파손하기에 완전 제거 이제는 한시름 놨나 싶더니
싱크대 막힘이 자주 발생하여 고민입니다.
특히 사고는 휴일날 발생으로 머리 아프게 합니다.
엊그저께 저수조 정수위 밸브교체 하였는데 부식으로 거의 부스러지기 직전이더군요.
그런데 싱크대 막힘은 아래층 세대 누수피해가 발생하기에 공사 전 수도 사용을 자제하라고 했더니 밥해야 한다고 난리더군요.
미리 예방 차원에서 라인별 게시판에 좋은 글을 게시하려고 하는데 뭐 없을까요?
그런데 싱크대 막힘으로 신고 왔지만 실제 확인하면 수도 배관 장애인 경우도 많고요.
세대 민원 발생할 수도 있으나 회장 잘 아는 주민은 엄청 성가시게 하더군요. 이외에 차마 필설로 표현하기 힘든 별 일들이
있으나 정신적 성장에 도움 되려니하고 견디는 중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내가 잘못했다면 당연히 감수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죠. 내가 봤을 때는 거의 운 또는
재수에 달린 것 같더군요.
그게 멘탈 내지는 바이오리듬하고도 관련있겠죠.
난감한 경우는 당황하지말고 자신이 자신을 위로하는 것이 급선무일것 같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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