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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오늘은 토요일 퇴근하다가... (04_08_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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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09-12 14:41 조회1,63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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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요일 퇴근할때 주택가의 화단의 작은 금계국 몇송이에...
마침 손님이 찾아오셨군요.
저를 보고도 날아가지 않습니다.
우린 서로에게 신뢰하고 있듯이~
마치 자신을 해치지 않는 걸 알고 있듯이~
'나!  사진만 찍고 갈께!'
결국 우리의 신뢰는 지켜졌잖아요!.
 


좀 더 가까이!!!

마침 시들어가는 금계국!!
손님을 반기며 함께 맞아줍니다.
자신을 찾아주는 손님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듯이~
자태를 뽐내며 맞아줍니다~

우리들은 서로들에게  이제 호기심 어린시선으로
교감을 나눴습니다.
마치 잘찍어달라는 듯이~
포즈를 취합니다.

하지만
주택가의 뒷배경이 싫어서.
다른각도의 구도를 잡아야 하는데...
구도를 잡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젠 땅바닥에 드러눕습니다.
구도잡기 위해서 이리저리 뜸들여보는동안에~
손님은 싫은기색도 없이~
'그래! 잘좀찍어봐!' 하듯이 인내심을 갖고 기다립니다.
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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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원휴
220.71.114.228  황소장님을 처음보고 느꼈던 그느낌그대로 표현하셨내요,항상밝고건강하시고협회를위해말없이하는모습이정말자랑스럽내.........홧 팅 ....... 2004-09-13
 

 

리플을 이제서야 발견했습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장님께서 이렇게 격려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할따름입니다.
바쁘다는 핑게로 찾아뵙지도 못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진월 광명을 거쳐 , 매곡부림2차로 자리를 옮겼는데,
어느정도 근무상황은 조금 더 낫다는 것일 뿐
항상 입주자대표가 문제이더군요.
하지만 문제를 기회로 삼으면 적응해나가겠더군요.


솔직하고, 주민께 친절함으로 자신스스로를 개량한다면,
관리소장직업에 저 자신을 적응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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