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강소'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군이 전주성에 입성해서 정부와 폐정개혁안에 협약하고, 전라도 전역에 53개의 자치행정기구였습니다. 그때 우리는 이미 지방자치를 이루었습니다. 아타깝게도 남아있는 집강소는 원평리에 있는 '집강소' 하나 뿐입니다. 이번 저희 [주관사 옛돌답사]는 그곳을 방문했습니다. 평생 단 한 번 방문했던 곳!  집강소

시간이 빠듯한 관계로 한옥마을을 곁에 두고도, 한옥마을을 넉넉히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달고 맛있는 오렌지를 먹어본 지, 얼마나 오렌지"

서금석 답사장님의 오렌지 조크에...
크게 한번 웃어보았습니다.

이번 답사는 맛집 순례도 겸하였기에...
기쁨 두배였습니다.

답사장님 총무님 덕분에 
넘  행복했습니다.
멋진사진 보니
다음 답사가 무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