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옛돌답사 2017년 4월 강화도답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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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04 21:27 조회3,348회 댓글1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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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초지진, 광성보, 손돌목돈대, 용두돈대, 고려궁지,
용흥궁, 외규장각, 강화평화전망대, 강화전등사,
마니산참성단등을 답사하고 왔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로 인해서도 이래저래 말이 많은 요즘, '역사'에
대하여 우리 스스로가 조금 더 알고, 조금 더 관심을 가지는 것이 어떨까?
라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댓글목록
서금석님의 댓글
서금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민이 의식화(깨닫고 생각함)되지 않으면 쇠뇌당하기 쉽습니다.
국민이 의식화되어야 하는 이유는 국민이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조직이건 또 사회이건 나라이건 간에 구성원이 의식화되는 것을 가로막는 것은 의외로 독재자들에게서 흔히 보이는 증상입니다. 그들은 쌍방의 소통을 원하지 않습니다. 가히 일방적일뿐입니다. 단적으로 최근의 한국정치사가 그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치 독재자들이 국가의 주인인양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구성원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이 주인일 수 없듯이, 그 구성원이 당연한 주인임을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구성원의 의식화가 필요합니다.
역사는 至難한 투쟁을 통해 국민이 주인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주관산 옛돌답사는 북적임을 환영하고, 보다 많은 목소리를 지향합니다.
보다 많은 역사 현장의 접촉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끊임없는 대화'를 시도합니다.
함께 했던 분들의 소중한 시간 속에 제가 있었던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김회원 총무, 전정순 총무, 김동경 준비담당, 김숙미 홍보, 박형주 홍보와 함께 일일히 답사했던 기억은 행운이며, 답사를 같이 했던 분들과 보냈던 시간은 金石에 새겨져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정환빈 고문님과 제갈덕례 고문님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편집한 김회원 총무의 손끝은 우리 주관산 옛돌답사의 보물입니다.
새로운 취향의 동호회, [주관사 옛돌답사]
안동완님의 댓글
안동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이남수님의 댓글
이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백세시대를 맞이하여~
삶에 대한 자세가 어떻게든 바꿔야 한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 때 천둥번개와 같이 찌릿하게 다가온 "옛돌답사"
지난해 12월 월봉서원 답사를 시작으로 벌써 5번의 참여를 통하여
많이 배우고 , 익히고, 느끼면서 꿈같은 세월이 흘렸습니다.
이러한 답사를 기획하고 실천하면서 봉사하고 계시는
서금석 답사장, 김회원 총무, 전정순 총무 이하 운영진에게
무한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매 답사때마다 수고로움을 뒤로 하면서 한없는 열정으로
옛돌답사 회원을 케어하면서 좋은 사진까지 듬뿍 선물하여 주신
김회원님에게 "고맙습니다" 라는 말씀을 올립니다. ^^
김숙미님의 댓글
김숙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깐의 시간을 내어
여유의 시간과 힐링의 시간 그리고 배움의 시간들이
공존해 있는 옛돌 답사
또한 함께하는 기쁨까지 많은 것들을 알고 배우고 생각하는 시간들
항상 실망을 주지 않는 기대 만땅해도 되는 멋진 동호회^^
답사장님 비롯하여 헌신적인 총무님 및 임원진~~
단체활동에 항상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열정 넘치는 회원님들 덕분에
1박 2일의 시간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서금석님의 댓글
서금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동완 소장님이 함께 했던 모든 답사는 항상 날씨가 좋았지^^ 안 소장이 답사에 빠지지 않아야 하는 이유^^
이남수 소장님께서 계셔서 힘이 됩니다.
김숙미 부사장님 화이팅!
전정순님의 댓글
전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는곳마다 단체사진을 외치시는 서금석 답사장님 덕분에 좋은추억 오래 간직할 것 같네요~~
이인숙님의 댓글
이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니산! 저에게는 힘든 등반이였지만 옛돌답사 님들의 기운을 받아
특히 회원들을 위해 애쓰시는 김회원 총무님의 얼굴을 떠 올리면서(아부)
정상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사진 속 회원님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흐뭇합니다.
.답사장님이 왜 단체사진을 강조하시는지 알 것 같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미경님의 댓글
이미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기를 받아서 그런지 아님 좋은 분들과 함께여서 그런지 몸이 가뿐합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김동경님의 댓글
김동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보려 하면 이틀 일정이 필요한 강화도 마니산 산행이 중간 일정에 포함되어 보람된 답사였습니다. 화면에서만 자주보던 첨성단과 마니산 바위 능선을 타는 동안펼쳐진 바다 전경과 멀리 보이는 북한 마을을 바라보며 긴장감이 마음에 들어 찼습니다. 한번쯤은 가봐야지 했는데... 이제서야 처음 보고 왔네요! 사진들을 보니 지금도 강화에 가있는것 같습니다. 자료 를 뜻깊게 넘겨주신 김회원형님 고생 많으십니다.
서진주님의 댓글
서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 화성행궁이 참으로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답사장님의 입담에 많이웃고 여유롭게 거닐고온당일치기였는대요
강화도행은 1박2일인만큼 두배더 오래남을것같습니다
저는개인적으로 민통선11검문소를지나 평화전망대에서
북한사람들을보게된게 남습니다
답사장님의 유머멘트가 아직도 미소짓게하며
김회원총무님의 답사영상보면서 광주를 벗어날때
더할나위없이 행복했습니다
갈때올때영화두편보고와서 지루함도 덜했습니다
수준있는 멋진 옛돌답사로 영원하길 바래봅니다
임원진 모두께 박수를 보냅니다
제갈덕례님의 댓글
제갈덕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진을 보니 1박2일 강화도 답사여행의 행복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이 모임을 이끌기 위해 고생해 주시는 답사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빠르게 사진을 편집해서 올려줘서 회원들께 또 다른 행복감을 주는 김회원 총무님 복 받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