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빵 강좌 개설… ‘취미 있는 삶’ 돕는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시회장 서금석)는 회원들의 자아실현 기회 제공과 교류 활성화의

일환으로 평생교육강좌 두 개반을 개설해 지난달 넷째 주부터 15주 동안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강좌명은 제빵과 사진기초반으로 주 1회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수업을 진행한다. 사진기초

반은 운암동 남양휴튼 관리사무소장으로 재직 중인 심길섭 강사가 사진 경력 20년 노하우를 ‘빛담스

튜디오’에서 수강생들에게 전수하고, 제빵은 경력 20년의 유호선 강사가 ‘유호선우리밀공장’에서 

직접 빵을 구우면서 실전강의를 펼친다. 

제빵 수강생 배정빈 소장은 “저렴한 수강비로 제빵 기술을 배울 수 있어 즐겁다”며 “열심히 배워 

직접 만든 빵을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기초반 수강 중인 윤관식 소장은 “일반인들이 배우기 어려운 다양한 사진기법들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며 “광주시회에서 평생교육강좌를 개설해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해준 데 대해 감사하고

 협회 역할이 한층 더 크게 느껴진다”는 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회 시회 사무국(062-521-9918)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한국아파트신문(http://www.hapt.co.kr)  
기사원문 : http://www.hap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662